옛날 한 부잣집에 꼬마 도령이 살았어, 꼬마 도령은 이야기를 참 좋아했어.그래서 틈만 나면 사람들한테 졸라대곤 했어.할아버지에게 이야기 하나만 해주라고 부탁 했어.꼬마 도령은 할아버지한테 이야기를 듣고 주머니속에 넣었어.  어느날 이야기 귀신들이 굶겨 죽게한 도령이 장가를 간다고 복수를 하려했어. 그것을 마당쇠가 듣고 도령이 장가 가는 것을 따라갔어.도령이 장가를 가서  도령과각시가 있는 곳에귀신들이뱀을 넣었어.마당쇠가 와서 불을 키고 뱀을 죽였어.    나도 마당쇠 처럼 착하게 살아야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