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존 버닝햄   <비룡소>

존 패트릭 노먼 맥헤너시는 학교가는 길에 믿지못할 일이 일어나서 지각을 하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선생님께 사실대로 말씀을 드렸지만 선생님은 믿지 못하셨습니다. 그리고 선생님은 존에게 거짓말을 하지 말라면 혼내셨습니다. 이러한 일이 여러번 반복되었고 어느날 존은 학교가는길에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학교에 가서 문을 열자 선생님이 고릴라에게 붙들려 천장에 매달려 있다고 했습니다. 존은 이 동네 천장에 고릴라가 살지 않는다고 말하고 지나갔습니다. 

저는 사람들이 믿을수 없는 일이 있어났다고 해도 귀를 기울여 들어주는 어린이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