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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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수정 | 등록일 | 10.01.20 | 조회수 | 35 |
<독후감> 제목: 까막눈 삼디기 나는 오늘 ‘까막눈 삼디기’ 라는 책을 읽었다. 이 책에 나오는 삼디기라는 아이가 주인공이다. 하지만, 주인공의 이름은 삼디기가 아니다. 자신의 이름은 ‘엄 삼덕’ 이면서 1학년 입학식 때부터 자신은 삼덕이가 아니고 삼디기 라고 해서 입학하는 날부터 삼덕이라는 이름은 사라지고 삼디기 라고 불렸다. 하지만, 삼디기는 3살 때 아버지께서 병으로 돌아가시고, 돈 벌러 떠난, 어머니께서는 소식을 끈은지 한참이 지났다. 삼디기는 초등학교 2학년 인데 글을 못 읽고 덧셈 뺄셈도 하지 못한다. 그래서 별명이 까막눈 삼디기이다. 어느 날 삼디기의 반에 ‘연보라’ 라는 아이가 전학을 왔다. 보라는 전학을 오자마자 반 아이들을 사로잡았다. 삼디기의 옆자리가 비워 있어서 보라는 삼디기의 짝궁이 되었다. 처음에는 삼디기가 보라에게 심술을 많이 부렸지만, 보라가 매일 1권 씩 책을 읽어주면 삼디기가 따라 읽어 보라가 빌려준 책을 들고 가 할머니께 읽어 드렸다. 물론, 다 읽지 못해, 그림을 보고 자신이 지어내 할머니께 읽어 드리는 경우도 많았다. 나는 보라를 본받고 싶다. 보라처럼 공부를 잘 하지 못하는 친구에게 도움이 되어 주고 반 아이들에게 잘못 행동을 하면 당당하게 말 하고 부끄럼이 없는 그런 나, 나 자신이 되고 싶다. 난, 이 책을 읽고 많은 것을 느끼고 생각하게 되었다. 다른 아이들도 이 책을 읽어 좋은 생각을 하게 되었으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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