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은 왜 소중할까?'라는 책을 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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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오윤아 | 등록일 | 09.10.30 | 조회수 | 31 |
나는 목요일 수업을 대비해 '인권은 왜 소중할까?'라는 책을 읽게 되었다. 이책을 읽어보니 전 책인 '종교에 대한 이야기'라는 책보다 더 재미있을 뿐더러 쉽고, 빨리 이해할 수 있었다.(이제 본격적으로 이 책에 대해 소개하겠다.)
먼저 이 책을 이해하기 전에 인권이란 무엇인지 알아야 한다. 인권이란 '인간이 누려할 권리'이다. 여기서 나는 어린이 인권과 '사랑의 매'라는 내용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왜냐하면 우리들과 관련있기 때문이다. 이 내용을 읽으면서 조선시대 아이들은 정말 억울하고, 속상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조선시대엔 무조건 부모님 맘대로 할 수 있었다. 한마디로 아이들을 물건 취급 한 것이다. 그러나 20세기 쯤에 방정환 선생님 덕분에 우리들은 인권을 가질수 있었고, 누릴 수 있게 되었다. 또 피부색으로 차별받는 내용도 있었다. 외국 노동자들이 '국가 인권 위원회'에 찾아온 이유로 '살색'이라는 크레파스 명칭이 '살구색'으로 바뀌게 되었다. 외국 노동자들은 살색이 고동색이나, 황토색인데 '살색'이라는 명칭을 쓰게 되는 것은 외국 노동자들의 인권을 침해하는 또 다른 이유이다. 또, 어떤 실험에선 흑인보단 백인에게 더좋은 관심을 보이고, 친절하게 대했다. 이런 면을 통해 우리가 흑인에게 좀 더 관심을 보여서 불쌍한 사람이 없어지면 좋겠다. 우리가 장애인이나 피부색이 다른 사람에게 더 많은 관심을보이고, 친절하게 대하면 모든 사람들이 행복해질 것이다. 인권을 침해하지 않는 어린이가 되고, 침해받지 않는 어린이가 되자~ 그러면 이 세상은 누구도 넘 볼 수 없는 행복한 세상이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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