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점 맞은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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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연제빈 | 등록일 | 17.06.06 | 조회수 | 94 |
빵점 맞은날 이라는 재미있는 제목을 보고 읽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주인공이 빵점을 맞아 엄마에게 시험지를 받았다는 말을 하지 않고 있었는데 엄마에게 들킬까봐 떨렸습니다. 결국 들켰습니다. 그래서 엄마가 화를 낼까 봐 무서워서 울었습니다. 그런데 엄마께서 화를 내시지않았습니다. 그래서 주인공은 꼭 백점을 맞아 엄마를 기쁘게 해드려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나도 1학년 때 빵점을 맞은 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집에 오는 길에 시험지를 받았다는 말을 할까 말까? 거짓말을 할까? 고민을 했던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주인공의 떨리는 모습이 실감나게 느껴졌습니다. 그런데 주인공이 혼나지 않자 바로 긴장이 풀리고 안심이 되었습니다. 빵점을 맞는 다고 해서 꼭 혼나는 것은 아니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주인공이 거짓말을 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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