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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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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돼지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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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송규현 등록일 17.06.05 조회수 86

 똥돼지

 제주도엔 복순이란 흑돼지가 살았다.

똥지란 아이도 살았다. 똥지의 진짜 이름은 동지였다.

그런데 어느날 복순이가 너무 얄미웠던 똥지는 돌담을 무너뜨려 복순이를 

내쫓았다. 그래서 엄마, 아빠한테 혼난 똥지는 쫓겨났다.

어느덧 쫓겨난지 사흘이 되었다. 그런데 멀리서 아빠가

자전거를 타고 나를 데리러 왔다. 그래서 나는 아빠와 같이

자전거를 타고 집으로 가 보니 복순이가 있었고 몇일 뒤 복순이가

새끼를 아홉마리나 나았다. 이제 부터 똥지는 복순이를

정성스럽게 키워주었다.

   느낀점

저희 아빠도 전에 돼지를 키워 보았는데

돼지는 아주 깨끗한 동물이란걸 깨달았고

돼지는 참 소중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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