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라나는 새싹부터! 흡연예방 교육자료 안내_간접흡연의 위험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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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설아 | 등록일 | 23.04.07 | 조회수 | 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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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나는 새싹부터! 흡연예방학교, 흡연예방 교육자료 안내
<간접흡연의 위험성> 안녕하세요? 본교에서는 학부모님 및 학생들을 대상으로 흡연예방교육을 실시하기 위해 음성군보건소에서 제공받은 비대면 교육자료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간접흡연은 본인이 직접 흡연을 하는 것이 아니라 남이 피우는 담배 연기에 노출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간접흡연을 ‘강요된 흡연’ 혹은 ‘강제적 흡연’이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흡연시 주변 공기 중의 80% 정도는 담배가 타면서 담배 끝에서 나오는 부류연이며, 나머지 20% 정도가 흡연자가 흡입한 뒤 내뿜는 주류연입니다. 따라서, 간접흡연을 하는 사람은 주류연과 부류연이 혼합된 연기, 그 중에서도 발암물질과 유해 화학물질이 더 높은 농도로 포함된 주로 부류연에 노출되게 됩니다. 간접흡연을 하게 되는 경우 250여종 이상의 발암성 혹은 독성 화학물질에 노출되게 되며 국제암연구소와 미국 연방의무감 보고서에 의하면 간접흡연 노출을 비흡연 성인의 호흡기 및 심혈관질환, 각종 암, 조기 사망의 원인이 되며 영아돌연사증후군, 어린이의 급성 호흡기 질환, 중이염, 천식 발작을 유발합니다. 그밖에 아직 증거가 충분치는 않으나 임산부의 조산, 저체중아 출산, 어린이의 인지 및 행동 발달 등에 영향을 미친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출처: 보건복지부, 금연길라잡이, 지식+ 흡연의 위험성, 간접흡연 내용 발췌] 간접흡연의 폐해는 익히 알려져 있으나, 3차 간접흡연 또한 우리 아이들을 위협한다는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흡연을 할 때 발생하는 독성물질 중 가스형태의 화학물질은 벽, 가구, 옷, 장난감 등의 표면에 달라붙을 수 있습니다. 간접흡연의 대표물질인 니코틴은 실내 환경에서 많이 볼 수 있는 카페트나 페인트가 칠해진 벽에 잘 달라붙으며 그 흡착률을 철 표면에 비해 2-3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담배연기의 니코틴은 실내 표면뿐만 아니라 실내에 존재하는 먼지에도 달라붙을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거주자는 공기 중에 떠도는 니코틴은 물론 먼지에 달라붙어 있는 니코틴에도 노출될 수 있는데 먼지에 흡착된 니코틴은 21일 이후에도 약 40%의 양이 남아 있을 정도로 장기간 노출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출처: 보건복지부, 금연길라잡이 지식+, 흡연의 위험성, 간접흡연_3차 간접흡연 내용 발췌] 보건복지부와 음성군보건소에서 제공하는 자료를 통해 간접흡연의 위험성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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