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신초등학교 로고이미지

가정통신문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수두 및 수족구 예방 안내
작성자 이설아 등록일 23.06.02 조회수 50
첨부파일

학부모님 안녕하십니까?

6월이 되어 날씨가 점점 더워지고 있습니다. 기온이 상승할수록 집단생활을 하는 학교에서는 감염병이 생기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이고 있습니다.

타인에게 감염이 우려되는 감염병으로 인한 결석은 출석이 인정되며, 이는 감염병 의심으로 진료를 받는 경우에도 적용됩니다. 다시 등교할 때 담임선생님께 격리기간이 표기된 의사의 진단서(소견서,진료확인서)를 제출하면 출석이 인정됩니다.

아래 수두 및 수족구에 대한 정보를 알려드리니 학생들의 건강한 학교생활을 위하여 질병 예방에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두

원인

수두 바이러스

- 감염된 사람의 호흡기 분비물을 통해 가장 흔하게 전파됨

- 피부병변의 수포액체에 직접 접촉하거나 분무 형태로 흡입하면 감염됨

 

감기 비슷한 증세로 시작

② 가려움증을 동반한 붉은 자국이 생김

③ 반점은 몸통사지 순서로 생김투명한 물집이 됨

④ 딱지가 지면서 회복(보통 7~10) 

전염성

전염성이 강하므로 환자와 접촉하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격리기간: “물집 생기기 1~2일 전부터 딱지가 생길 때까지(발진 후 7~10)”

치료

등교중지

물집이 모두 딱지가 될 때까지

목욕 자주 하기

피부병소의 세균감염을 줄이기 위해

항히스타민제 복용

가려움증을 완화시키는 약 복용

피부 긁지 않도록

손톱을 짧게 잘라주고, 차가운 물로 찜질

예방

개인위생수칙 준수

타인의 호흡기 분비물 접촉 금지, 손 씻기 철저히 하기

예방접종

생후 12~15개월에 접종

수두 앓은 적 없거나 예방접종을 받지 않은 소아도 접종 가능

 

 

수족구

원인

콕사키 바이러스 A16, 엔테로 바이러스 71”

여름과 가을철에 흔히 발생한다.

 

발열, 인후통, 식욕부진 등으로 시작

② 발열 후 1~2일째 입안에 반점과 수포가 생김 

③ 수포는 1주일 정도 지속됨 

④ 주로 유아에게 발생하지만 초등학교 저학년에서도 발생가능

전염성

- 전염성이 강하므로 다른 아이들과 접촉하지 않습니다.

- 격리 기간: 수포 발생 후 6일간 또는 딱지가 형성될 때까지

치료

대부분은 7~10일 후 자연적으로 회복된다.

입안 병변으로 인해 음식 섭취가 어려운 경우 탈수 예방을 위해 수액치료를 한다.

(흔하지 않지만 합병증으로 무균성 뇌수막염, 뇌척수염 등이 나타날 수 있다.)

예방

환자와 접촉하지 않기

환자의 침, 대변 또는 수포의 진물에 접촉하지 않도록 한다.

수포가 모두 딱지가 될 때까지 학교, 학원에 가지 않는다.

손 씻기 철저히

* 외출 후, 화장실 다녀온 후, 음식 먹기 전 깨끗하게 손씻기

* 아기가 있는 가정에서는 기저귀 갈아줄 때마다 손 씻기

분변 관리

환자의 배설물이 묻은 옷 등은 철저하게 소독한.


 

 




이전글 2023. 6월 보건소식지
다음글 2023. 6월 우유급식비 납부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