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신초등학교 다목적교실 준공식 가져 (음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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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성복련 | 등록일 | 05.10.19 | 조회수 | 3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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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신초등학교 다목적교실 준공식 가져 남신 꿈나무 학습발표회도 함께 열려 성복련 기자 bokryun2002@hanmail.net 남신초등학교(교장 송성균)는 10월 18일 학교와 지역사회의 숙원 사업이었던 남신 다목적교실이 완공되어 충청북도 교육위원회 고규강의장, 음성교육청 임홍빈 교육장, 박수광 음성군수, 충청북도 의회 이기동 의원 등의 많은 교육계 인사, 지역인사, 졸업생과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한 다목적교실 준공식을 거행하였다. 남신초등학교 다목적교실은 2004년 10월 1일 착공하여 2005년 8월 5일 준공에 이르기까지 10개월간의 공사기간을 거쳐 연면적 1,007㎡(약 304평) 규모로 10억 4천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되었다. 1968년 3월 5일 개교 이래 36회에 걸쳐 4,705명의 졸업생을 사회의 훌륭한 인재로 배출한 남신초등학교는 이번 숙원사업 달성을 기념으로 이날 남신 꿈나무 학습발표회도 함께 열려 남신초등학교 어린이 뿐만 아니라 병설 유치원 원아와 학부모들이 함께 참여하였다. 학생들이 1년 동안 배우고 익힌 기악합주, 합창, 무용, 그리고 수화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 학습발표회가 열렸으며, 이와 아울러 1년 동안 학생들이 창의성과 독창성을 발휘하여 만든 만들기, 서예, 시화, 회화, 종이접기 등 다양한 표현활동의 작품 전시회도 함께 열렸다. 남신 다목적실의 완공으로 학생들의 특기와 적성을 살릴 수 있는 다양한 활동으로 즐겁고 신나는 학교 생활을 할 수 있는 기틀이 마련되었으며,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하는 교육 활동의 장으로 활성화 될 것이다. 남신초등학교 송성균 교장은 "다목적교실의 신축으로 다양하고 효율적인 특기·적성교육활동으로 교육의 질적 향상이 기대되어 인재 육성의 요람이 되고, 학교가 지역사회의 구심체 역할을 하도록 다목적으로 활용하겠다"밝혔다. 2005년 10월 18일 (411 호) 성복련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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