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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경제학(존 메이너드 케인스)
작성자 김채윤 등록일 14.08.19 조회수 149

 케인스는 어렸을 때 부터 어머니,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자신도 어머니처럼 사람들을 위할 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 겠다고 생각하여 학교에서는 토론과 공부를 잘해 이름이 유명해지도록 노력했고, 들어가기가 너무 어려워 3학년 선배들밖에 못들어가 있는 동아리에도 1학년인데도 케인스는 쉽게 들어갈 수 이을 정도로 똑똑했다.

 어른이 된 케인스는 가난한 사람은 계속 가난하고, 가난에 벗어날 수 없어 하는 사람들을 보고 불쌍하고 가여워 이렇게, 저렇게했다가 결국 차별이없는, 가난한 사람, 부자인 사람이 없는 독일을 만들어 냈다.

 내 생각에는 케인스는 뛰어난 능력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 '열심히 최선을 다하는 능력','토론을 잘하는 능력' 등. 그중 '최선을 다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어 다른 능력들을 만들어 내는 것 같다.

 나도 '열심히 최선을 다하는 능력' 을가지고 싶다. 하지도 않고 가지고 싶은 것은 욕심이지만, 그래도 나는 가지고 싶다. 이 능력을 가지려면 케인스처럼 행동을 해야겠지? 케인스처럼 하려면 많이 힘들 것 같다. 케인스는 거의 모든일에 최선을 다하니까. 최선을 다하는 것은 쉽지만, '최선을 다하기 귀찮고 싫다'라는 마음을 바로 잡는것이 어려운 것 같다.하지만 케인스가 해낸 일 이다. 불가능 하지 않다! 나도 케인스처럼 무슨일이든 해냈으면 좋겠고, 해낼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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