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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알을 낳았대
작성자 권혁범 등록일 14.08.11 조회수 102

이 책에는 남자 아이 둘과 아빠, 엄마가 나온다.

엄마와 아빠는 애기가 어떻게 생기는지 알아야 한다고 설명해 준다.

그런데, 설명을 잘 못 한다.

아이둘이 엄마와 아빠한테 설명하는 것이 이해가 잘 된다.

"엄마의 몸 속에 알이 있고, 아빠의 몸 바깥쪽에 씨앗이 가득 든 주머니가있다.

아빠의 씨앗이 엄마의 구멍으로 들어가고, 씨앗들이 엄마의 뱃속에서 달리기 시합을 한다.

일등한 씨앗이 알을 차지하고 아기가 된다.

아기는 커지고 엄마는 뚱뚱해지고, 때가 되면 아기가 밖으로 나온다."

아직 잘은 모르겠지만 조금은 이해가 되었다.

엄마와 아빠가 사랑해서 누나와 나를 낳았다는 것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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