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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표현감상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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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상은 책상이다를 읽고..
작성자 홍주연 등록일 14.02.03 조회수 159

책상은 책상이다는 여러 부록으로 나누어져 있었는데, 나는 그 중 발명가라는 부록이 인상적이었다.

그래서 발명가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려 한다.

발명가는 수십년 동안 세상을 등지고 혼자 발명에 전념하다가 자기가 천신만고 끝에 발명에 성공한 물건이 어느새 이미 세상에 다 보급되었다는 것을 알게 된 발명가의 이야기이다.

나는 이 부록을 읽으면 요즘 현대 사람들이 생각난다. 요즘 현다 사람들은 무척 바쁘다. 쉴 틈도 휴식 시간 조차 없고, 이욱간의 소통도 없고, 항상 일에만 전념한다. 그리고 어는 날 열심히 일을 하다 세상에 나가 보니 주변 사람들도 자신과 똑같이 일만 하고 있는 것을 알았다. 그리고 그 일하는 사람들을 보며 내가 너무 힘들게 일을 하였구나 하면서도 돈을 벌어야 된 다는 것을 깨닫고 다시 일을 한다. 발명에 성공한 물건이 어느 새 이미 다 보급되어 있는 것을 알게 된 발명가. 나는 이 무구가 요즘 현대와 들어 맞는 문구라고 생각하낟. 이 발명가도 자신이 힘들게 만든 물건이 다 보급 되어 있었다는 사실을 보고 아마 생각했을 것이다. 자신이 혼자였다는 걸, 소통이 없었다는 걸, 내가 세상으로 한 발짝 나가 보았으면 내가 힘들게 이런 물건을 만들지 않았어도 되었다는 걸.. 현대 사람들도 일에만 전념하지 말고 이웃과 회사에 출근하고, 퇴근할 대 인사라도 하고, 내 주변 사람들이 어떻게 사는지 살펴보았으면 하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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