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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보내는 신호 잠
작성자 정영서 등록일 14.07.04 조회수 77

                                                                  잠은 왜 자야 할까?

 1교시에 선생님께서 과학도서를 읽고 독후감쓰기를 한다고 하셔서 '몸이 보내는 신호 잠' 이라는 책을 읽게 되었다. 이 책에서는 잠을 자지 않으면 죽는다고 하였다. 나는 잠을 자지 않으면 죽게된다는 사실을 이 책을 읽고 처음으로 알게 되었다. 그래서 잠이 정말 중요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잠을 자지 않으면 기억력이 저하되고, 행동이 느려지며, 몸이 말라가면서 죽어간다고하였다. 그리고 잠이 부족하게 되면 고혈압,당뇨 등의 질병에 걸리게 된다고 쓰여있었다. 또,불면증 때문에 잠을 못 자는 사람, 수면증 때문에 잠을 너무 많이 자는 사람,몽유병에 걸려서 밤에 자다 갑자기 말하거나 돌아다니는 사람도 있다고 하였다. '몽유병'에 대하여 나올 때, 동생이 몽유병에 걸린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가끔 동생이 자다 일어나서 무의식 중에 돌아다녔기 때문이다. 몽유병에 걸린 환자들은  다음날 잠에서 깨어나면 자신이 밤에 일어났었는지 기억을 못 한다고 하는데,동생에게 "너 어제 왜 갑자기 돌아다닌거야?'라고 물으면 동생은 무슨 일이 있었는지 기억하지 못했다. 그래서 동생이 몽유병에 걸린 것 같다고 생각하였다. 만약, 정말로 동생이 몽유병에 걸린 것이라면 몽유병이 나아지도록 도와주고싶다.

천재 과학자 아인슈타인은 하루에 10시간을 잤다고한다. 아인 슈타인은 잠을 충분히 자지 못하면 머리가 아프고 정신이 몽롱해져서 연구를 하지 못했다. 나폴레옹은 3시간 정도만자도 전쟁에서 매번 이길 수 있었고, 발명왕 에디슨은 3~5시간 정도 자면서도 발명을 아주 많이했다.

이처럼 잠 자는 시간은 사람마다 다른 것 같다. 나는 잠을 많이 못자면 활동을 못해서 나 에게는 잠이 아주 많이 필요하다. 아인슈타인은 나와 잠자는 시간이 비슷한 것 같아서 왠지는 모르겠지만 기분이 좋다. 

아인슈타인이 유명한 사람이라서 그런걸까..?

'잠을 자지 않는 동물들도 있다.'라는 부분을 읽고 '잠을 자지 않으면 죽는다는데 안 자고도 살아갈 수가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자세히 읽어보니 그 동물들은 움직이지 않을때가 있는데,잠을 자는 것 이라고 볼 수도 있지만 그 것은 '휴면'상태에 있는 것 이라고 하였다.휴면상태에 있는 동물들을 자세히 관찰하면 아주 신기한 것을 볼 수 있다고 하는데 언젠가 볼 기회가 있으면 좋겠다. 

이 책을 처음부터 끝까지 다 읽고 감상문을 쓰지는 못했지만 조금이라도 읽으면서 알게된 점이 이 외에도 아주 많았다. 정말 확실하게 알게 된 것은 잠이 사람에게 정말 중요하다는 것 이다.

다른 친구들도 이 책을 읽어보고 잠에 대해 생각해 보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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