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이는 반찬 투정 해서 할머니가 베란다 텃밭을 만든다고해서 콩이는그냥 보기만 한다고 했다. 할머니가 다 심고, 어느날 콩이가 채소들에게 이름을 지었어요. 채소들에게 이름은 다 있는 데.... 저도 채소들에게 이름을 지을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