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내에서 개최한 스팀교육 중에서 독후감상문을 쓰게 되었다. 독후감상문을 쓰기 위한 책을 도서관에서 찾는 중 '열 두달 환경달력'이라는 책이 눈에 들어왔다. 이 책은 다른 책보다 나의 환경에 대한 궁금한 점을 풀어 줄 수 있을 것 같아 선택하게 되었다. 전 세계에는 한달에 한번 환경을 보존하기 위한 기념일을 만들어 놓았다. 모든 나라는 환경시계가 하나씩 있다고 한다. 환경시계란? 시계바늘이 12시에 가까워 질수록 환경오염이 더욱 심각해 지고 있는 것을 뜻한다. 지금 우리나라의 환경시계는 1995년 보다 환경오염이 심각해져 시계바늘이 12시 쪽에 가까워 지고 있다고 한다. 세상 곳곳의 많은 환경기념일 중에 나는 10월 16일, 11월 26일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먼저 10월 16일의 환경기념일은 모든 사람들이 음식을 만들때 화학조미료를 사용하지만 이날만큼은 화학조미료를 사용하지 않는 날로 정해져 있기에 가장 기억에 남아서 우리 어머니께 이 이야기를 들려 주었다. 다음 11월 26일은 아무것도 사지않는 날로 정해져 있어서 가장 걱정이 되어 기억에 많이 남는다. 바로 다음날인 11월 27일은 내 생일이기에 26일에 아무것도 못사게 되면 케이크와 선물을 못받게 될까봐 괜한 걱정을 하게 되어 기억에 가장 많이 남는다. 이 밖에도 여러가지 환경 기념일은 지구에서는 지구를 위한 날이 되어 환경오염을 조금이라도 줄여서 우리의 후손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살 수 있게 이러한 기념일을 통해 알려주고 싶었다. '열 두달 환경달력'이란 책은 환경을 함부로 생각하는 친구와 어른들에게 이 책이 주는 교훈을 알려주고 싶다. 이 책을 읽어본 사람이라면 환경의 소중함을 깨닫게 되고 환경의 중요성을 알게 되어 더욱 환경을 사랑할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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