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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생활관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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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8월 식단표 알림
작성자 *** 등록일 15.07.01 조회수 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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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나기 건강관리

여름철의 신체적 특징

- 인체 안팎의 높은 온도로 인해 신진대사가 증진된다.

- 신진대사의 증진은 비타민의 소비를 증가시켜 체내의 비타민 부족현상을 초래한다.

- 땀으로 인한 염분의 손실은 위 속의 산 분비를 줄이게 되어 식욕을 떨어뜨리는 원인이 된다.

- 체온조절이 잘 되지 않기 때문에 사고력이 둔해지고 두통, 설사, 현기증 등을 동반한다.

- 무력함이 몰려와 능률을 잃을 뿐 아니라 소화흡수 기능에도 부담을 준다.

영양 관리

- 간소한 상차림으로 부담 없는 식사 마련한다.

- 양은 적더라도 영양이 고른 음식을 섭취한다.

- 식욕을 돋구기 위하여 향신료나 향기가 강한 채소를 먹는다.

- 부족하기 쉬운 지방과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한다.

여름철 더위를 이기는 건강음식



[ 오이 ] 오이는 90% 이상이 수분이며 칼륨의 함량이 높은 알칼리성 식품으로 체내에 쌓인 습기를 없애주는 작용이 있으므로 더위를 먹어 지칠 때는 안성맞춤인 채소이다. 몸이 나른하고 식욕이 없을 때에 먹으면 더욱 효과적이다. 오이는 생으로 먹어도 효과가 있지만 익히면 이뇨작용이 강해지기 때문에 오이 달인 즙은 권할 만하다.


[삼계탕 ] 이열치열로 더위를 예방하거나 이겨내기 위해 빼놓을 수 없는 음식이 삼계탕과 보신탕이 다. 뜨거운 탕 종류는 찬 음식물의 섭취로 자칫 손상되기 쉬운 소화기를 보호한다. 특히 닭고기는 맛과 부드러운 육질이 일품으로 다른 육류와 달리 근육 속에 지방이 섞여 있지 않기 때문에 맛이 담백하고 소화흡수가 잘되는 것이 특징이다.

                위가 약한 사람과 성인병 예방을 위해서도 권할 만하다

              무더운 여름철 땀을 많이 흘리는 사람은 황기를 끓인 물에 닭죽을 쑤어 먹으면 좋다

[ 수박 ] 여름철 갈증을 풀어주는 대표적인 식품으로 거의가 수분이지만, 영양가가 높으며 열을 식혀 주고 이뇨작용이 뛰어나 여름철 갈증이 심할 때 먹으면 효과적이다. 아미노산의 일종인 시트룰린이라는 특수성분이 작용해서 단백질이 요소로 변하고 소변으로 배출되는 과정을 도와준다. , 냉증이 있거나 위장이 차가워지기 쉬운 사람은 많이 먹으면 안 된다.






 [미꾸라지] 질 좋은 단백질과 비타민 A1, B2, D가 많은 강장식품으로 스테미너에 좋고 더위     예방에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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