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회 임원들과 학년대표 엄마들이

2일에 거쳐 도서관 책정리를 하였습니다.

낡고 찢어진 책을 보수하고 보수 할 수 없는 책들은 폐기하는 작업과

아이들이 도서 도우미가 되다보니 번호에 맞지 않게 꽂아둔 책들을

번호 순서대로 정리 했습니다.

날이 습하고 더운데 더구나 책들 무게로 의외로 힘든 작업이였지만

엄마들이 기분좋게 행하여주어서 참 좋은 봉사활동 이였습니다.

겨울방학이 되기 전에 한번 더 도서관 정리를 할려고 합니다.

관심있는 학부모님들의 도움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혹 아이들 도서관에서 사서도우미를 해주실 학부모님들이 계시면 연락 부탁드립니다.

꼭 대단한 능력을 갖추어야 할수 있는 재능기부가 아니며

뜻만으로도 시작하실 수 있음을 말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