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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학년도 교내 문학상 수필 부문 3학년 수상작
작성자 내수중 등록일 22.09.20 조회수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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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학년도 교내 문학상 수필 부문 3학년 수상작입니다.

심미적 체험을 담는 그릇이 문학인가요?

여러분도, 그 글도 참 아름답습니다.

수상을 축하합니다.

 

- 가야할 때를 알고 가는 이, 그런 그를 잡고 싶지만 보내는 것이 순리이기에

   아픔을 뒤로 하고 떠나 보내는 이의 아름다움을 그린 '이별 뒤편의 아름다움'

 

- 아버지와 간 낚시를 통해 모든 생명은 다 무게가 있다는 깨달음을 이야기하고 있는 '생명의 무게'

 

- 보잘 것 없는 곳이라 여겼던 시골 마을에서 발견한 아름다운 풍경을 통해 아름다움의 의미를 생각해 보게 하는 '여행'

 

 - 친구를 통해 도전하는 삶을 꿈 꾸었던 자신처럼

   자신도 이제는 다른 누군가에게 북극성 같은 존재가 되고 싶다고 이야기하고 있는 '내 인생의  북극성'

 

-  친구와의 아픈 기억이 꽃으로 되살아나기를 바라고 마음을 한편의 시처럼 잔잔하게 그리고 있는, 그래서 더 슬픈 '기억 속의 꽃'

 

- 매일 반복되는 일상이지만 자신의 꿈을 위해서라면 지루함도 아름다움이 될 수 있다는 포부를 들려주는 '삶의 의미'

 

여러분의 그 아름다운 삶을 가까이서 볼 수 있어서 참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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