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 축구리그 (10월 11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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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오유미 | 등록일 | 13.10.15 | 조회수 | 2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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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리그가 마무리되어가는 듯 합니다.
이번 경기는 축구리그 NO. 14 " 야채부락리 VS 휘날리는 속눈썹 " 의 경기입니다.
리그 1위를 결정짓는 경기였는데요.
그만큼 학생들의 눈빛도 남달랐습니다.
리그1, 2위를 다투는 만큼 매우 멋진골이 나왔는데요.
관람하던 선생님들도 학생들도 모두 환호하던 장면들이 떠오릅니다.
야채부락리의 박한결 선수가 올해 가장 멋진 골중 하나를 넣었음에도 불구하고
박웅선수의 2골을 앞세운 휘날리는 속눈썹의 승리로 끝났습니다.
휘날리는 속눈썹의 리그 1위를 결정하는 순간이자 박웅선수의 득점왕까지~
많은 기록이 나온 경기였습니다.
조금 아쉬웠을 야채부락리 선수들 정규리그는 끝났지만 챔피언 결정전은 아무도 모르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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