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내수중, 학생자치회 주관 ‘사복데이’ 운영

[한국공보뉴스/청주본부] 신용기 기자

내수중학교(교장 예종희)는 지난 6월 11일, 학생자치회 활동의 일환으로 ‘제 1회 사복데이’를 실시했다. 내수중 학생들의 다양성 인정과 창의력 신장을 위해 학생자치회 주관으로 실시된 ‘사복데이’의 결과는 성공적이었다.

이 행사는 준비부터 실행까지 학생자치회가 주관한 것으로, 학생자치회는 성공적인 행사를 위해 학기 초부터 내수중 학생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며 여러 차례 회의를 거쳐 효율적인 운영 방침을 정하였으며 행사 전 학생들에게 사복데이의 의미와 운영방침을 충분히 설명한 후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 날 하루만큼은 사복을 입고 학교생활을 할 수 있게 된 학생들은 저마다 자신의 개성을 잘 표현할 수 있는 복장으로 등교하며 친구들과 함께 ‘사복데이’에 대해 즐겁게 이야기하는모습을 보였다. 

사복데이에 대한 학생들의 반응은 “편하고 즐거웠다.”, “사복을 입고 학교에 오니 어색했지만 좋았다.”, “코로나19로 하루종일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는 상황에서 개성을 표현할 수 있게 되어 좋았다.”, “재미있다. 다음에도 했으면 좋겠다.”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사복데이 행사 참여 모습.(제공=청주교육지원청)

(청주=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충북 청주 내수중학교(교장 예종희)는 학생자치회 활동의 일환으로 '제 1회 사복데이'를 실시했다. 내수중 학생들의 다양성 인정과 창의력 신장을 위해 학생자치회 주관으로 실시된 '사복데이'의 결과는 성공적이었다.

이 행사는 준비부터 실행까지 학생자치회가 주관한 것으로, 학생자치회는 성공적인 행사를 위해 학기 초부터 내수중 학생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며 여러 차례 회의를 거쳐 효율적인 운영 방침을 정했으며 행사 전 학생들에게 사복데이의 의미와 운영방침을 충분히 설명한 후 행사를 진행했다.

이 날 하루만큼은 사복을 입고 학교생활을 할 수 있게 된 학생들은 저마다 자신의 개성을 잘 표현할 수 있는 복장으로 등교하며 친구들과 함께 ‘사복데이’에 대해 즐겁게 이야기하는 모습을 보였다.

사복데이에 대한 학생들의 반응은 "편하고 즐거웠다.", "사복을 입고 학교에 오니 어색했지만 좋았다.", "코로나19로 하루종일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는 상황에서 개성을 표현할 수 있게 되어 좋았다.", "재미있다. 다음에도 했으면 좋겠다."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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