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지초등학교(교장 김재훈)는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우고 자기 주도적 학습 능력을 신장시키기 위하여 학생 중심의 아침 스포츠클럽 활동을 실시했다.

□ 명지초등학교의 아침 스포츠클럽 활동은 학생들이 본인의 흥미와 특기에 따라 부서를 조직․직접 지도교사를 섭외하는 등 학생 중심으로 이루어졌다는 데에 의미가 깊다.

□ 4월 4일(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 스포츠클럽 활동은 매일 아침 8시 30분부터 50분까지 20분간, 각 부서별로 운동장, 체육관 및 앞마당과 뒷마당에서 이루어진다. 학생 주도적으로 이루어지는 스포츠클럽으로 학생 모두 자발적으로 활동에 참여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 행복씨앗학교 명지초 교장(김재훈)은 ‘아침부터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들리는 행복한 학교의 모습이 기대된다. 학생들의 의견을 존중하며, 활발한 스포츠클럽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다.’라고 밝히는 한편, “올해 명지초등학교가 행복 씨앗 학교로 선정된 후 아침 스포츠클럽 활동을 비롯하여 학생들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참여를 점점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