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교과서 수업 활용 TIP 3. 학생들의 토의·토론을 ‘녹음’으로 관찰하고 공유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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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문의초 | 등록일 | 16.08.30 | 조회수 | 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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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교과서 수업 활용 TIP 3. 학생들의 토의·토론을 ‘녹음’으로 관찰하고 공유하기> Q. 사회 1 의 ‘인간 거주에 유리한 지역’ 중 거주지역의 변화의 영향에 대한 토의·토론을 하고자 합니다. 소규모 토의·토론과정을 효율적으로 관찰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사회학습에서는 특정 주제에 대한 서로의 생각을 밝힘으로써 다양한 입장에 대해 이해하거나 더 나은 방안을 도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토의·토론을 위한 여러 방법들이 밝혀져 있으나 일반적으로는 짝꿍 혹은 모둠 안에서 돌아가며 자신의 생각을 발표하고 입장을 공유하게 됩니다. 그러나 교사가 여러 학생들의 의견 공유 과정을 일일이 확인하고 피드백을 제공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또한 학생 입장에서도 활동과정을 기록 및 저장하여 자신의 성장 과정을 포트폴리오화할 필요가 있습니다. 디지털교과서에서는 ‘녹음’ 기능을 제공하고 있으므로 교과서에 수록된 특정 주제에 대해 토의·토론을 진행할 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개발을 위한 습지 개발은 정당한가 ?’ 라는 토론주제에 대한 짝토론을 진행할 경우, 토론에 앞서 교과서에 서술된 주제를 드래그한 후 메뉴에서 ‘녹음’ 을 선택합니다 . 학생 1 인 1 디바이스인 경우 각자의 디바이스로 녹음을 할 수 있으나 모둠 혹은 2인 1디바이스인 경우 하나의 디바이스로 모둠원/짝꿍의 발표를 녹음합니다. 학생들은 저장된 녹음결과를 학습커뮤니티의 내 자료함으로 전송한 후 학습커뮤니티 (위두랑)의 내소식 메뉴 중 자료실에 저장된 녹음파일을 다운로드합니다. 마지막으로 토의·토론과 관련하여 교사가 미리 올려놓은 글에 학생별 녹음파일을 댓글로 업로드하면 학생 및 교사와 공유할 수 있습니다. 녹음 활동은 의사소통능력이 신장되었다는 증거로서 토의·토론 과정의 기록으로 활용될 수 있습니다. 녹음을 진행한 후에는 녹음파일을 자신의 학습커뮤니티(위두랑)에 전송하여 추후 포트폴리오를 제작하는데 활용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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