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에 의해 2009-05-18 오후 1:39:21 에 이동되었습니다.
푸른이에게....
지금은 14일 2시의 새벽이다..
피곤했는지 열기운에 잠든 내딸 푸른이가, 걱정되 엄마도 모르게 저절로 눈이떠저 버려서 옆에 잠든 너를 한번 더 바라보게 된다.
4학년이 되어 버려서, 그러니까, 너도 모르게 부쩍 어린이가 되어버려서,!...3학년 때보다는 더 어른이 되어버려서 엄마도 모르게 ....!
제 길 찿아 떠나는 아기새 처럼 무엇이든 열심히다...
그런 너를 보며 대견함으로 너를 안기보다 안쓰러움으로,
엄마는 입가에 미소를 만든다...
얼마나 넓고 좋은 너에 미래를 위해서 이렇게 열심힌지 엄마는
잘 알지 못한다....!
이웃들은 엄마에게 말한단다."정말 딸 잘 키우셨어요;라고...하지만 엄마는 이 모든 말들에 대해 이렇게 말하고 십단다..
너에 노력과 성장통에 대해서 엄만 얼만큼에 노력을 했는지...!
나에 딸 ,아빠 엄마에 딸 푸른아,
아빠 엄마는 기도한다,더많이 어루 만저 주고 ,안아주고,뽀뽀해주고,널 응원 할 수있기를..
이불을 걷어 차며 자는 너에게 다시 또 이불을 안겨주며
5월14일 어느 이른 새벽에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