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님 안녕하십니까?

밤낮 일교차가 커지면서 인플루엔자(독감) 유행 시기가 돌아와 환절기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시기입니다.

이에 인플루엔자 예방법을 안내해드리니 가정에서도 예방관리가 철저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조 부탁드립니다.

※ (인플루엔자 의심환자) 38℃이상의 발열과 더불어 기침 또는 인후통이 있는 경우

⇒ 등교 전 발열 등 인플루엔자 의심증상이 있는 학생의 경우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고

⇒ 인플루엔자로 진단될 경우 증상(38도 이상의 고열 등) 발생 후 5일이 경과(인플루엔자 치료 약-항바이러스제 복용기간)하여야 하고, 해열제 복용 없이도 48시간 동안 열이 나지 않는 것을 확인한 후 등교할 수 있도록 합니다.

☆☆인플루엔자(독감)로 진단 시 등교중지합니다.

⇒ 인플루엔자(독감)는 제3군 법정감염병으로 학교, 학원을 등교 중지해야 합니다.

⇒ 독감 진단(의증 포함) 시 학교에 등교하면 다른 학생들에게 전파됩니다.

⇒ 열이 떨어지고 독감증상이 소실된 후 등교하며, 증빙서류(의사 확인서)를 제출하면 출석으로 처리됩니다.

☆☆인플루엔자 진단으로 항바이러스제(ex. 타미플루 등) 복용 시 주의사항

⇒ 소아 청소년의 경우 적어도 2일간 보호자가 집에 같이 있으면서 이상 증세가 있는지 관찰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