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넘치는 졸업식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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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 | 등록일 | 18.02.19 | 조회수 | 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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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백초등학교(교장 오은주)는 2월 9일(금) 오전 10시부터 졸업생들과 졸업생들의 가족, 재학생들이 모인 자리에서 소통과 화합의 제 79회 졸업식을 가졌다. 졸업의 참된 의미를 깨닫고 소통과 화합의 졸업식 문화를 만들고자 재학생이 모두 함께 참여하여 졸업식을 준비했다. □ 우선, 후배들은 졸업하는 선배들을 위해 ‘꿈꾸지 않으면’과 ‘오 샹젤리제’를 합창했다. 또한, 6학년 학생들은 친구들과 후배들 그리고 선생님들을 향한 마음이 듬뿍 담긴 인사를 UCC 동영상 상영과 함께 1년여의 활동을 사진으로 보여주었다. □ 문백초 졸업장을 받은 학생들은 뿌듯한 표정으로 가족들과 함께 기쁨을 나눴으며 졸업식에 참여한 학부모님들도 이제껏 보지 못했던 졸업식 모습에 즐거워하며 진심으로 자녀들의 졸업을 축하해줬다. 오은주 교장도 “문백초 구성원의 축복을 받아 졸업하는 학생들이 미래의 주인공이 될 것이다.”며 축하의 인사와 함께 장래의 꿈을 향해 힘찬 출발을 해 달라는 당부의 말도 아끼지 않았다. □ 또한 모교를 사랑하고 후학 양성에 뜻을 가진 분들의 장학금 기탁으로 졸업생 모두가 넉넉한 장학금을 받았으며, 미래의 주축이 될 문백초 어린이들의 미래를 축복해 주는 말씀도 잊지 않고 해주셨다. □ 이 날 졸업식은 작은 냇가에서 먼 바다로 가는 연어처럼 미지의 세계로 나아가는 아이들에게 모두가 한 마음으로 응원하고 축하해 주는 멋진 시간이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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