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주 훈화자료 - 발명왕 에디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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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정원 | 등록일 | 14.04.07 | 조회수 | 240 |
발명왕 에디슨
여러분 안녕하셨어요? 오늘이 새 학년도 첫 월요일이군요. 좋은 계획 세우고, 좋은 생각 많이 하면서 학교에 왔겠죠? 네... 선생님의「작은 이야기」한 번 들어 보실래요? “에디슨 -” “에디슨 -.” “네 -” “네 -” “에디슨, 어디 있는 거니 -”어머니는 에디슨을 찾았습니다. “엄마, 여기예요. 여기예요 -” 하는 에디슨의 목소리를 따라 간 곳이 바로 목초더미, 그러니까 짐승의 먹이로 쓸 마른 풀을 쌓아둔 광 속이더랍니다. 글쎄 에디슨은 목초더미 속에서 달걀, 그러니까 닭의 알을 한 아름 품고 앉아 있는 게 아니겠어요. “어머, 너 풀 더미 속에서 왜 이러고 있는 거니?” “엄마, 나도 병아리를 깨어 보려구요. -” 여러분, 다 아는 얘기죠? 글쎄 어린 에디슨은 어미 닭이 21일 동안 알을 품고 있으면 그 알속에서 병아리가 깨어 나온다는 사실을 알고서, 자기도 병아리를 깨어 보겠다는 생각을 했던 거랍니다. 어쩌면「엉뚱한 생각」을 한 거지요? 그래요. 이렇게「엉뚱한 생각」을 하고 자라난 에디슨이 바로 100가지도 넘는 발명을 해 낸「발명왕 에디슨」이 되었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 문백어린이들 가운데도 틀림없이 에디슨 같은 발명왕이 나올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네, 여러분! 이번 한 주일도 환한 웃음 속에서 즐거운 학교생활 되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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