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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자녀와 효과적인 대화법
작성자 김정숙 등록일 13.07.01 조회수 206

양육자 유형

축소전환형

억압형

아동의 감정은 별로 중요치 않다고 여김

▶아동의 감정을 무시, 간과

아동의 부정적 감정이 빨리 사라지도록 독촉

▶아동의 감정을 놀리거나 농담 삼음

 

너 지금 슬픈게 아니야. 뭐 그런 일로 슬퍼할 것까지 있니?”

“뚝 그치면 이거 줄게”

 

 

 

 

 

 

축소형과 흡사하나 훨씬 부정적으로 반응

▶아이의 가정을 비난하거나 꾸짖음

 

“시끄러워 당처 그쳐, 울지마 그까짓 것 갖고 난리냐!”

“당장 안 그치면 갖다 버린다”

 

▶올바른 행동을 해야 한다고 훈계함

부정적 감정은 억제 자제해야 한다고 훈육

 

“숙제 빨리 끝내 10분 안에 안 끝내면 혼날 줄 알아!”

 

 

방관형

감정코칭형

▶애들은 다 그러면서 큰다고 믿음

▶감정은 다 분출해야 좋다고 믿음

▶선도하거나 대안을 찾아주지 않음

 

“수미가 네 장난감을 망가뜨려서 때려주었구나. 그럼, 화가 날 때 주먹이 먼저 나가는 법이지”

“슬프면 실컷 울어라. 화나서 욕했어? 그래, 그래 잘했어.”

 

 

 

 

 

 

▶감정에 대해 훈계하지 않고 공감해 줌

아이의 감정을 잘 들어주고 시간을 허용함

 

“슬퍼보이네. 마음이 맣이 상했나 보구나. 기분이 나쁜 것 같아 보여”

 

모든 감정은 허용하나 행동에는 제한을 둠

▶문제해결에 대한 방법을 안내해 줌

▶대안을 제시하거나 함께 모색함

 

“네가 기분 나쁜 건 알아. 하지만 때리는 건 안된다. 수민이한테 네가 화나고 속상한 것을 어떻게 표현하면 좋을까?”

 

효과적인 대화법

서로 원수되는 대화

▶상대의 말에 즉각적으로 반박하거나 비웃는 반응

▶상대가 인격적, 성격적 문제가 있다는 말투“도대체 너는 어떻게 된 애가?...”

▶상대가 영원불변, 구제불능이라는 말투

“넌 언제나, 한번도, 결코, 항상, 늘, 절대로”

“도대체 어떻게 된 사람이...”

“너는 도대체 하는 일마다...”

서로 멀어지는 대화

▶상대의 말에 반응을 안 하거나 전혀 상관없는 다른 화제로 바꾸는 것

▶상대는 무시당한 기분이 들며 마음으로부터 멀어지게 된다.

서로 다가가는 대화

충고하기 전에 공감과 이해부터 하세요!!

☞관심을 보임: 그 일에 대해서 더 말해 주겠어?, 그래서 너는 어떻게 했어?, 어떻게 하고 싶어?

☞수용, 경청: 그랬겠네. 끄덕끄덕

☞공감, 이해: 그렇게 하고 싶구나. 끄덕끄덕. 그래서 어떻게 되었어?

정말 슬픈 일이야(슬픔에 공감), 네가 짜증이 날만도 하다(짜증/분노 공감) 나도 너라면 걱정스러울거야(두려움에 공감),

☞존중, 제안: 혹시 내 의견을 말해도 될까?

☞열의를 보임: 와! 정말 멋진 일이네! 해보자.

☞두둔해 줌: 그 친구 정말 고약하네.

§경고: 무관심, 담쌓기 방어적 말투, 비난, 적을 두둔해 주는 말투 등은 금물

 

나전달법 사용하기

☞전달자는 항상 나로 시작함

나는...

+상황(○○가 말을 무시하는 것 같아서)

+감정(속상해)

+요구(내가 말을 할 때 집중해서 들어줬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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