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물 쓰레기가 줄어들지 않고 있습니다. 아까운 음식물이 마구 버려지고 있습니다. 지난해생활쓰레기는 많이 줄어들었으나 음식물 쓰레기는 좀처럼 줄어들지 않고 있습니다. 하루에도 1,880트럭씩 쏟아지는 음식물쓰레기, 이중 대부분(95.4%)을 매립지에 묻고 있습니다. 그런데 매립지 사용연한도 몇 년밖에 되지 않습니다. 소각도 쉽지만은 않습니다. 왜냐면 음식물 쓰레기는 많은 수분을 지니고 있어 태우는 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이랍니다. 그리고 퇴비, 사료 등의 재활용을 위한 기술개발 및 공공처리 시설 도 아직은 초보단계입니다. 이렇게 음식물쓰레기가 계속적으로 많이 매출되어진다면 우리강산은 쓰레기 천국이 될 것이 며 우리는 쓰레기 천국에서 괴로워하며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정성스레 준비한 식사를 맛있게 먹고 나면 남은 것은 뒷정리. 이때 가장 골칫거리가 음식물 쓰레기의 처리입니다. 아무리 남은 음식물통에 넣거나 종량제 봉투에 담아 놓는다고 해도, 퀘 퀘한 냄새가 나는 것을 피할 수는 없습니다. 그렇다고 아예 쓰레기가 안 나오게 할 수는 없는 노릇, 따라서 양을 최소한으로 줄이는 것이 가장 효율적인 쓰레기 처리법입니다. ◎ 음식물쓰레기 줄이는 비결입니다. 지키도록 노력합시다. 1. 식단을 계획한 후 꼭 필요한 식품만을 구입합니다. 2. 여행 야유회에는 도시락을 준비합니다. 3. 신선하고 조리 쓰임새가 많은 식품을 선별해서 구입합니다. 4. 점심시간에 먹을 만큼만 배식 받고 다 먹도록 노력합니다. 5. 식사시에는 가급적 소형 그릇을 사용하고 부족 시에는 덜어 먹을 수 있도록 합니다. 6. 음식점에서 남겨진 음식은 꼭 싸옵니다. 7.결혼식장 등에서 음식물 대신 간소한 답례품을 제공합니다. 8.음식물 쓰레기를 배출 할 때는 이물질과 물기를 제거하여 거름, 사료 등으로 재활용 될 수 있도록 분리 배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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