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아리 2마리 중에서 한마리는 건강한데, 한마리는 다리에 힘이 없이 휘청휘청 합니다.이 병아리를 위해 병아리 아빠 임승묵 선생님이 인터넷에서 적절한 처치를 검색하여 병아리에게 도움이 되는 장치를 해두었습니다.종이컵 속의 병아리 모습이 안타깝기도 하고 웃음이 나기도 하고...잘 먹고 잘 자고, 어서 튼튼해져서 제 발로 잘 섰으면 좋겠습니다. 금관 친구들이 정성을 쏟고 있으니 곧 건강해지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