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원 글로벌 다문화 스케이트를 다녀와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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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윤심윤 | 등록일 | 14.10.27 | 조회수 | 92 |
10월 24일 청주 아이스링크장에 갔다. 1학기 때도 갔었지만 스케이트장에 갈때는 놀 생각에 항상 들뜨게 된다. 안전교육을 받고 헬맷 , 장갑, 스케이트를 신었다. 선생님과 앞으로 나가는 법, 안전하게 넘어지는 법 등 많이 배우고 선생님께서 만들어주신 원을 타고 돌았다. 처음에는 익숙하지 않아 살짝 비틀비틀 거렸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익숙해져서 잘 탈 수 있었다. 쉬는 시간에 추워 핫바, 라면 등을 먹으며 몸을 녹이고 다시 아이스링크장에 들어갔다. 선생님과 다른 것도 배우고 아까 돌던 대로 계속 돌았다. 허리를 구부리고 타야 안넘어지는데 허리가 아파서 하기가 힘들었다. 스케이트를 끝내고 밖으로 나와 스케이트를 벗으니 발이 정말 아팠다. 그래도 재밌었던 스케이트였다. 기회가 된다면 다시 오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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