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학교는 미원 글로벌 다문화 학습발표회를 준비했다. 학습발표회는 우리가 그동안 연습한것을 부모님들께 보여드리는 것이다.

  분교 4~6학년은 오카리나와 우쿠렐레로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와 '퍼프와 재키'를 연주하기로 하였다. 우리는 부모님들께 보여드리기 위해 열심히 연습을 했다.그런데 높은 소리도 잘 안나고 박자도 잘못 맞췄다.하지만 집,학교에서 연습을 많이 해서 점점 잘하게 되었다. 그리고 1~3 학년 아이들이 화장 하고 있는 모습을 보았다.정말 귀여 웠다.

  학습 발표회의 날 10월 16일 날이 왔다.나는 시간이 정말 빨리 가는 것 같았다.그리고 옷을 입고 악기를 챙기고 2층 관람석으로 올라가서 앉아 있었다. 나는 시작할 때까지 친구들과 화장실도 가도 얘기도 하고 장난도 치면서 놀고 있었다. 그리고 드디어 습발표회가 시작했다.처음 순서는 사물놀이였다. 그리고 1~3 학년 나성에 가면과 달링을 추었다. 정말 귀여웠다. 그리고 6학년들의 2중언어는 정말 잘했다. 그리고 패션쇼의 옷도 정말 예뻤다. 그리고 노래, 춤 등 다른 것들이 지나가고 난타가 끝나고 드디어 우리 순서가 왔다. 나는 무대에 오르자 사람이 많아서 긴장을 했다.그리고 연주가 끝났다. 그리고 옷을 갈아 입으러 갔다.그리고 다시 와보니 거의 마지막 무대였다. 나는 한 것 중에 제일 잘한 것 같아서 뿌듯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