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 글로벌 학습발표회에 맞게 여러 나라들의 노래들에 맞춰 춤을 추거나 악기연주를 하는 학년들이 많아 보는 내내 즐거웠던거 같았다.  제일 처음무대는 4,5학년이 한국의 사물놀이를 선보였다.  보는 내내 신나있었던 거 같았다. 그 다음으로 분교 1,2,3학년이 나성에 가면과 걸스데이의 달링에 맞춰서 춤을 추었다.  이중언어 말하기, 합창단, 난타, 우쿨렐레등 많은 학년들이 멋진 무대를 보여주고 나니 벌써 우리 차례가 되었다. 오카리나로 10월의 어느 멋진날에와 퍼프와 제키를 선보였다.  사람들이 앞에 많아서 떨렸지만 막상 무대에 서보니 재밌었다. 우리 다음으로 4,5,6학년이 재즈발레를 하였다. 되게 춤을 잘춰 기억에 제일 많이 남았던거 같았다. 그다음로 분교 유치원이 무대를 했는데 되게 귀여웠다. 옷을 갈아입고와 보니 구연동화가 하고 있었다. 연습 때는 소리가 작아 내용을 잘못 들었지만 그때는 소리가 커서 잘 알아들을 수 있었다. 중간중간 말장난 같은게 있어 되게 재밌게 봤던거 같았다.  마지막으로는 6학년이 세계 여러 나라 옷을 입고 패션쇼를 하였다. 한국, 미국, 중국, 일본 등 여러나라 전통옷을 볼수 있어서 좋았던거 같았다. 이번 학습발표회에는 다들 너무 잘해서 재밌었던거 같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