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우리 학교, 아름다운 우리 마을 ”
- 미원초, 자연과 어울림[林] 환경생태감성교육 주간 운영 -
 
□ 청주 미원초등학교(교장 이혜경)에서는 10월 13일~15일(수~금), 옥화9경과 금관분교장에서 ’자연과 어울림[林] 환경생태감성교육‘을 운영했다.
 
□ ‘자연과 어울림[林] 환경생태감성교육’은 학생들의 심미적 감성역량을 기르기 위하여 실시한 것으로 올해는 예술꽃 씨앗학교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우리 고장에 대한 애향심을 기르고자
     지역 명소 옥화9경을 탐방하고 놀이시간을 가졌다.
 
□ 예술꽃씨앗학교인 미원초등학교는 옥화9경을 주제로 전교생이 함께 만드는 음악극을 준비하고 있다. 학생들은 자신이 등장하는 장소를 탐방하여 연극의 이해도를 높이고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끼며 교육과정과 연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 또한 코로나19로 인해 각종 체험활동과 여행의 기회가 사라진 학생들을 위하여 금관분교장 잔디밭에 대형 에어바운스를 설치하여 본교와 분교의 아이들이 서로 어울려 마음껏 뛰노는 시간을
    가졌다. 코로나19 예방과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놀이시간을 분산하여 동 시간대 이용 인원을 최소화하고 놀이기구와 손 소독, KF94 마스크착용, 안전교육 등을 강화하여 실시하였다.
 
□ 미원초 이혜경 교장은 “우리 학교는 학생들의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다. 코로나19로 교육활동에 많은 제약이 있지만, 소규모 학교의 이점을 살려 최대한 정상적인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학부모님들께서도 시골의 작은 학교에서 이루어지는 갖가지 특색있는 교육활동에 관심과 호응을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