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원초등학교 로고이미지

신문스크랩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리틀파머 프로젝트 ‘사과 광주리’ 운영(청주일보)
작성자 미원초 등록일 18.10.18 조회수 40
첨부파일

사과에 마음을 새기고

- 미원초, 리틀파머 프로젝트 사과 광주리운영 -

 

 

청주시 미원초등학교(교장 박준영)919()에 리틀파머 프로젝트 사과 광주리교육활동에서 사과에 금관스티커를 부착하는 활동을 했다.

미원초등학교금관분교장은 숲에서 찾은 금관 CROWN 행복 채움 교육마음 자람(Character)’ 교육활동에서 계절별 에코활동의 일환으로 꼬마농부 프로젝트를 실시하고 있다.

 

지난 4월부터 인근에 있는 사과 과수원에서 사과나무 2그루를 1년 동안 임대했다. 학생들이 직접 사과 재배과정에 참여하고 관찰하며 식물의 한살이를 경험하고, 친환경 농사법을 배움으로서 안전한 농산물의 생산과정을 알아가고 있다.

이번에는 10월 수확을 앞두고 사과에 금관을 새기는 활동을 했다. 한 달 동안 검정 글씨로 된 스티커를 사과에 부착하고, 수확시기가 되면 햇빛을 받지 못한 스티커 자리가 하얗게 변하며 금관글자가 새겨질 것이다.

 

금관 이름표를 달고 있는 사과나무에서 수확한 사과는 1024애플데이에 친구 사랑 활동과 사과를 활용한 요리활동에 활용될 예정이다.

 

농업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노작의 의미를 깨닫고, 협동심과 책임감을 기를 수 있는 프로젝트가 되고 있다.

 

사과 광주리 프로젝트에 참여한 6학년 학생은 콩알만 했던 사과가 내 주먹만 하게 커지고, 금관의 이름을 달고 있으니 신기하다. 그을린 농부들의 땀으로 우리가 맛있는 사과를 먹게 된다는 것을 알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전글 학부모 교육기부 목재체험으로 2층 아지트 만들기(한국공보뉴스, 청주일보)
다음글 2학기 친구하자 꿈꾸자 본․분교 교류학습 주간 운영(한국공보뉴스, 동양일보, 청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