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순아 안녕?
난 대한민국 충청북도 청원군 미원면 용곡리 2xx번지에 사는 신재식이라고해
이렇게 편지를 쓰게 되니 가슴이 두근!!
거린다 ㅎ 난 너와 '나' 의 모습을 보면서 웃음도 나고 눈물도 나고 햇어 ; 너의 성격은 조금 괘팍 하다고 할까? 그렇잖아 ㅎ 이제는 성격좀 죽여 ㅎ
그리고 점순아 '나'를 좋아하는 너에게 충고를 한가지 해주고 싶다
세들어 사는 남자 를 산다니; 그게 잘못 됫다는건 아냐 니네 어머님이 퍽도 좋아하시 겟구나 부모님 입장에서 생각하렴 ㅎ
하지만 너희들이 사랑을 키워 가는 모습을 보면 겨울 연가이후 나의 눈물샘을 자극하는 로맨스!! 닭을 중심으로 사랑을!!
하핫~~!! 아그리고 점순아 넌 닭을 좋아하니까 닭으로 새로운 요리를 만들어 내는건 어떨까?? 나에게 좋은 사업 아이템이 잇어 돈 벌고 싶음 연락해 ㅎ (사업비는 니가~ㅎ)
이제 그만 써야 겠구나;
미안하구나~!ㅎ
그럼 바이바이!!
9월9일
멋진 오빠 재식이가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