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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수 좋은날을 ,봄봄 을읽고
작성자 미원중 등록일 08.07.21 조회수 272

 

운수 좋은날을 읽고

김첨지씨 에게
안녕하세요? 저는 영미라고 해요.
아내가 아픈데 일을 하러나가다니. 김첨지 씨도 잘못 한 것 같아요.
아내가 설렁탕이 먹고 싶다고 하니 욕을하시더니..... 그냥 사다주신 다고하시지.....
그래도 개동이랑 행복하게 잘사시면 아내도 좋아 하실꺼 에요?
그럼 안녕히 계세요.

2005.08.28
영미씀



봄봄을 읽고


나 에게
안녕하세요? 저는 영미라고 해요.
아무리 화가 나도 장인 될 사람을 때리다니 너무 나빴어요.
조금만 더기다리면 시켜 줄 텐데 ...
조금만 참으시지 그랬어요.
그리고 점순이 아빠도 약속을 했으면 지켜야 되는데.
그래도 혼인을 시켜준다니 다행이네요.
그럼 행복하게 잘사시고 안녕히 계세요.
2005.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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