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첨지씨 에게 안녕하세요? 저는 영미라고 해요. 아내가 아픈데 일을 하러나가다니. 김첨지 씨도 잘못 한 것 같아요. 아내가 설렁탕이 먹고 싶다고 하니 욕을하시더니..... 그냥 사다주신 다고하시지..... 그래도 개동이랑 행복하게 잘사시면 아내도 좋아 하실꺼 에요? 그럼 안녕히 계세요.
2005.08.28 영미씀
봄봄을 읽고
나 에게 안녕하세요? 저는 영미라고 해요. 아무리 화가 나도 장인 될 사람을 때리다니 너무 나빴어요. 조금만 더기다리면 시켜 줄 텐데 ... 조금만 참으시지 그랬어요. 그리고 점순이 아빠도 약속을 했으면 지켜야 되는데. 그래도 혼인을 시켜준다니 다행이네요. 그럼 행복하게 잘사시고 안녕히 계세요. 2005.0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