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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수좋은날을 읽고1227홍관준
작성자 미원중 등록일 08.07.21 조회수 275

 

To 김 첨지 아저씨께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미원중학교에 다니는 홍관준이라고 합니다.
제가 이 책을 읽고 조금 황당햇습니다.
가는 날이 장날이라더니 때를 마추어 돈이 엄청 잘벌리고, 그 날 아내가 죽어잇고
꼭 한 가지 행운이 있으면 꼭 한 가지 불행이 온다면 저는 차라리 행운도 불행도 택하지 않겠어요. 불행하지 않은게 행복한 것이니 까요.
아저씨 힘내세요. 그리고 아내 일은 잊으 세요.
아들을 데리고 더 잘살아 보세요. 아내가 죽기전에 막 아내한테 욕하고 때린건 너무 나쁜 행동이에요.
막 아내한테 xxx년아 라고 하고, 뺨을 때린건 아저씨가 고쳐야할 것들이에요.
그리고 또 술은 끈으셔야 돼겠는데요.
꼭 돈만 벌으려고 하지 말으시구요 가족에게도 사랑을 베풀어 주세요.
그럼 이만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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