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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7홍관준 꺼삐딴리
작성자 미원중 등록일 08.07.21 조회수 266

 

안녕하세요? 이인국 박사님
제가 이글을 읽었을때 박사님이 너무 이기적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적의편을 들어주고 적과 친하게 지내고.
아무리 나라사정이 나빠도 그러는거 아닙니다.
제가 박사님을 비판적으로 생각하는 이유는 시대적 배경이 6.25전과 후 였죠.
그때 쯤이면 모두 못살았고 가난했습니다.
하지만 박사님은 돈 때문에 응급환자 들중에서도 돈이 없으면 그냥돌려보냈더군요.
그래서 그병원은 좀더 잘살은 일본인들만 갈 수 있었죠.
제가 박사님을 옳다 나쁘다라고 판단은 못하겠지만 사람에겐 마음이 있고 자존심이있습니다.
박사님 이글을 꼭읽어보시고 한번 반성해 보세요.
그럼 안녕히 계십시오.
그리고 이인국박사님 딸은 미국에서 결혼을 하고 아들은 모스크바로 유학을가서 생사를 알수없다고 써있더군요
박사님 외롭더라도 쓸쓸하더라도 언재나 기운을 잃지 마세요
이만 글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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