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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5 정우진
작성자 미원중 등록일 08.07.21 조회수 266

 

상록수를 읽고 주인공에게 편지 쓰기
미원중학교
1225 정우진

To.상록수에 주인공인 동혁이 아저씨께
아 저씨 안녕하세요? 저는 정우진 이라고 해요. 아저씨는 참 농민 계몽 운동을 열심히 하셨어요. 저도 아저씨처럼 농촌을 사랑해요. 그 이유중 가장 큰 것이 제가 농총에 살고 부모님이 농사를 지으시고, 저도 그일을 도와서 하다보니 농총이 좋아졌어요.
아저씨와 아저씨 부인이신 영신이 아줌마 두분 모두 참 좋으신 분들같아요. 영신이 아줌마도 아저씨처럼 농민 계몽 운동을 다른 마을에서 열심히 하셨었죠. 아저씨 아주머니는 너무 자랑스러워요.
동 혁이 아저씨, 강기천아저씨 때문에 많이 힘드셨죠. 저는 강기천 아저씨가 매우 싫었어요. 아저씨는 좋은일만하는데 강기천 아저씨는 그것을 도와주지는 못할망정 방해하고 아저씨가 영신이 아줌마 병원에 임원하셨을때 병문안 가셧을때 강기천 아저씨는 아저씨가 만들어낸 농우회에 농우회원을 매수하여서 농우회에 이름을 진흥회로 바꿔서 강기천아저씨가 회장이 되셨잖아요.
저는 그것을 보고 매우 화났는데 저랑 똑같은 마음을 가진 동혁이 아저씨 동생께서 불을 질렀을때 그것이 않좋은 일인줄 알지만 매우 통쾌했었어요. 아저씨동생이 불을질렀는데 아저씨가 감옥에 외 가신거예요? 저는 그것이 궁금에요 나중에 말씀해주세요.
감옥가셧다가 나오셨는데 영신이 아주머니가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듣고 매우 가슴이 아프셨겠어요. 아저씨와 결혼한 부인이며 아저씨가 가장 사랑하는 분이셨는데 돌아가셨으니 참 슬프셨겠어요.
아 저씨, 이제는 그 슬플을 잊으시고 상록수들을 바라보시면서 하셨던 다짐을 실철하시고 꾸준히 하시면서 꼭 다짐하셨던 것을 이루시길 바래요. 그래야지 하늘에서 영신이 아주머니가 좋아하실테니깐요. 아저씨 몸건강하시고, 즐겁게 사세요 저는 이제 그만 쓸께요.

2005.8.17
아저씨처럼 농촌을 사랑하는 우진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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