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기교육> 스승의 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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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유한 | 등록일 | 11.05.11 | 조회수 | 157 |
스승의 날은 학생들이 스승의 은혜를 생각하고 감사하는 날로 학생들이 평소에 소홀했던 선생님들에 대한 존경과 감사로 따뜻한 애정과 깊은 신뢰로써 선생님과 학생의 올바른 인간관계를 회복함으로서 선생님과 제자간의 올바른 윤리를 바로잡고 참된 학풍을 일으키며 모든 국민들로 하여금 다음 세대의 주인공들을 교육하는 숭고한 사명을 담당하는 선생님들의 노고를 바로 알고 존경하여 사회를 정화하는 윤리 운동에 도움이 되고자 정한 기념일 이다.(1964년 5월 16일 청소년적십자중앙학생협의회 결의문 참고) 1958년 충남 강경여고 청소년적십자(RCY)에 의해 오랜 병환에 계신 선생님을 방문하여 간호와 문병을 하고 퇴직한 은사를 찾아가 그 은혜에 감사하는 활동을 해 오던 중 1963년 5월 26일을 ‘은사의 날’ 로 정하여 스승의 은혜에 감사하고 그 은혜에 보답하는 행사를 갖기로 결의한 것에서 비롯되어 1964년 ‘스승의 날’ 로 정식 명칭을 바꾸어 전국에 알리고 이 날을 기념하기로 하였다. 1965년 “대한교육연합회청소년윤리위원회”에서 자발적인 청소년 학생들에 의해 ‘스승의 날’ 제정의 정신과 취지에 찬성하고 그 날짜를 세종대왕 탄신 일인 5월15일로 다시 정하는 것이 좋겠다는 건의로 제 3회 스승의 날(1966) 부터 모든 청소년이 기념행사에 참가 하게 되었다. 1973년에는 모든 교육 기념행사를 국민 교육헌장 선포일로 묶음으로써 없어졌다가 1982년부터 다시 부활하여 5월 15일을 스승의 날로 행사하고 있 다. 예로부터 "군사부일체(君師父一體)"라 하였다. 즉, 학생의 입장에서 볼 때 임금과 스승과 아버지는 하나라는 뜻이다. 다시 말해서 스승은 아버지와 같이 엄하게 교육을 하는 입장이라는 뜻이고, 더 나아가 "스승의 그림자는 밟지 않는다"하여 스승을 부모보다도 더 위로 알고 존경하여 왔던 것이다.
스승의 날 이렇게 해 보세요. - 스승의 은혜 생각하기 - ‘스승의 은혜’ 노래 부르기 - 지나간 스승님 찾아뵙기 - 스승님께 편지쓰기 스승의 날 하루만 선생님 은혜를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언제나 선생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갖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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