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속 숨어있는 수학이야기 >

◎ 수!! 그 속에서 수학을 보자.. (초보적인 암호이론에 바탕을 두고 있다.)

▶ 콘택드(Contact)

만일, 외계에서 당신과 교신을 원한다면? 천체 물리학자인 여주인공 엘리는 50만 광년 떨어진 베가성에서 발신된 메시지에서 소수를 찾고 해독해 나간다.

▶ 파이( )(15세이상 관람)

주식시장의 산술 유형을 연구하고 있던 맥스는 우연히 만난 유대교 신도로부터 경전에 담긴 미스터리를 수학 공식을 통해 풀어낼 수 있음을 듣고 암호 해독에 몰두한다.

▶ 스피어(Sphere)

수학자 노먼은 동료과학자들과 함께 바다속 우주선의 정체를 밝혀 나간다. 스피어(Sphere)와의 의사소통은 숫자를 통해 이루어지는데...

▶ 스니커즈(Sneakers)

정체 모를 자금을 지원받고 있는 Gunter Janek 이라는 수학자는 정수를 소인수분해하는 빠른 방법을 찾아낼 가능성에 대하여 ‘소인수분해의 성공’이 암호를 해독하려는 사람과 많은 범죄인들에게 가치 있는 일임을 정확히 지적하고 있다.

◎ 게임의 승자만이 살아남을 수 있다!

▶ 큐브(Cube)

살아서 꿈틀대는 루빅스 큐브와도 같은 거대한 살인 미로와 그곳에 갇힌 여섯 사람의 이야기를 그린 복잡한 퍼즐같은 공포 영화.

▶ 다이하드3(Die Hard: With A Vengeance)

너무나 유명한 문제. “분수대 앞에 저울폭탄이 있다. 5분 내에 이 저울 위에 정확히 무게 4갤런이 되는 물통을 올려 놓아야 폭탄이 터지지 않는다. 맥클레인 앞에는 3갤런짜리 물통과 5갤런짜리 물통이 각각 한 개씩 있다. 이 두 물통을 이용하여 4갤런의 물통을 만들어라.”

◎ 영화속에 숨은 비밀을 찾아서...

▶ 굿윌헌팅(Good Will Hunting)(15세 이상 관람)

수학에 천부적인 재능을 지녔으나 자포자기의 삶을 살던 청년이 한 심리학 교수와의 만남을 통해 변모되어 가는 과정을 그린 영화.

▶ 뷰티풀 마인드(A Beautiful Mind)

노벨 경제학상을 수상한 수학자 존 내시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 시네마 천국

“5×5는 얼마인가요?” “크리스마스!” 주인공 토토가 5×5를 못하는 친구에게 크리스마스 트리를 보여주어 생긴 에피소드가 인상적인 영화.

▶ 나폴리 수학자의 죽음(Death of a Neapolitan Mathematician)

유명한 Italy 수학자가 1959년 그가 자살하기 마지막 일주일 간을 조망하는 이야기이다.

▶ 아이큐(IQ)

천재적인 과학자들의 사랑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로서 제논의 역설을 이용하여 춤출 수 없는 이유를 설명하는 장면이 인상적이다. “그녀는 그들 사이의 거리의 절반밖에는 다가갈 수 없고, 또 절반 또 절반 다가가서도 결코 그에게 이르지 못한다.”

▶꼬마천재 데이트(Little Man Tate)

여덟살짜리 천재소년이 겪는 여러 가지 에피소드를 재밌게 다룬 영화로, 삼차방정식의 근을 종이에 풀지도 않고 대답하는 장면이 흥미롭다.

▶안토니아스 라인(Antonia's Line)

여성 상위의 삶을 꾸리며 살아가는 멋진 여성 안토니아 가족들의 이야기. 안토니아의 손녀가 천재소녀로 성장하여 수학자기 된다.

▶ 로즈앤 그레고리(THe Mirror has Two Faces)

멋진 수학 교수가 쌍둥이 소수에 관한 예상(2만큼 떨어져 있는 소수의 쌍이 무한하다)을 여교수에게 설명하는 로맨틱 코미디 영화.

▶ 싸인(Signs)

한 마을에 출현한 외계인과 그들이 만든 미스터리 서클을 빌려 영적 깨달음과 운명론에 관한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영화

▶ 쥬라기공원(Jurassic Park)

카오스이론(Chaos Theory)을 전공한 수학자 말콤 박사는 쥬라기 공원을 완벽히 통제하는 일이 왜 불가능한가에 대한 단서를 제공해 준다. 자연의 구서요소들은 그 상호작용이 단순한 비례 관계가 아닌 복잡한 비선형적인 관계로 이루어져 있다.

◎ 추억속의 영화

▶ It's My 쎠구

호몰로지 대수의 ‘snake lemma' 를 못된 대학원생들에게 증명하는 장면은 우리가 아는 한 영화 중에서는 가장 유식한 장면일 것이다.

▶ 더스틴 호프만의 어둠의 표적(Straw Dogs)

극중 Dustin Hoffman 의 부인이 칠판에 씌여진 중력 방정식의 minus부호를 plus부호로 장난삼아 바꿔버린데서 생기는 에피소드가 인상적인 영화로서, 이 영화의 교훈은 ‘수학자가 한 일에 손대지마라’이다.

▶ 스탠드업(Stand and Deliver)

어느 고등학교 수학선생님이 기존 교육방식을 위협하는 놀랄만한 방법으로 미적분학을 배울 학생들을 모으는 실화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