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간디와 사타이그라하 >

이 책은 철부지 간디가 인도 독립의 아버지가 된 일생을 쓴 내용이다.

이 책에서 간디와 인도계 남아프리카인들이 불복종 운동을 일으킨 장면이 인상깊었다. 총, 칼을 맨몸이 이기다니......

그리고 간디가 이슬람과 아라잔을 보호하자고 말하는 장면에서는 간디가 정말 위대하고 대단하다고 느껴지기도 했다.

이 책을 읽고 폭력은 절대로 정의로운 비폭력과 평화를 이길 수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