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5반 이한나 (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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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한나 | 등록일 | 24.07.14 | 조회수 | 11 |
홍길동전 글: 김태진
홍길동전은 내가 4학년때 부터 읽으려고 했던 책이었다. 이 책의 내용은 처음에는 억울했고, 그 다음은 슬펐고, 마지막은 해피엔딩인 이야기이다. 홍길동은 홍 대감과 춘섬(첩)의 사이에서 태어났다. 길동은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하고 '대감마님' 이라고 부를 수 밖에 없었다. 길동은 공부를 잘했지만 시험에 응시할 수 있는 기회가 없었다. 홍길동은 죽음을 피해 집을 나왔다. 길동은 산속에서 도적 떼의 우두머리가 된다. 홍길동은 가난한 백성을 돕는다는 뜻의 '활빈당' 을 만든다. 홍길동은 진심으로 백성을 위한 정치를 하길 바랬다. 그리고 백성의 고통을 해결하는데 관심을 갖길 바랬다. 길동의 삶은 참으로 용감했다. 수많은 시련에도 꿋꿋이 맞서며 자신의 삶을 제 뜻대로 이루었다. 세상을 원망하지 않고 슬픔조차 용기로 바꾸며 당당하게 자신의 삶을 만들어 나갔다. 세상에 홍길동 같은 사람들이 많아져야 차별이 사라질 것 같다. 우리들은 홍길동을 닮아가려고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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