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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마라톤

5-3 곽도현 8
작성자 곽도현 등록일 24.04.12 조회수 5

제목: 지혜 문방구 랩스타 문지혜

 

지혜는 이 책의 주인공이자 랩을 잘하는 소녀이다. <지혜는 방과 후 랩스타>에 뽑히고 싶어서 열심히 연습한다.

준후라는 파트너와 함께 작곡을 한다. 지혜에게는 왠수같은 김호진이라는 아는 애가 있다. 그 녀석은 계속 지혜를

'지혜문 방구' 라고 놀린다. 어쨌든 하루는 학교에서 김호진이 멋지게 꾸미고 예선 영상을 촬영할것 이라면서 거들먹거렸다.

지혜는 갑자기 고민에 휩싸였다. 다른 아이들은 다 화려하게 꾸미고 할텐데 지혜는 가난했으니까. 유일한 가족은 할머니 뿐이다.

그때 준후와 마주쳐서 고민을 털어놓았다. 준후는 잠시 생각하더니 방법을 떠올렸다. 다른아이들은 다 튀려고 꾸미는 거니까

우리는 아예 촌스럽고 옛스럽게 해서 튀자는 거였다. 나는 이 부분에서 준후가 천재인것 같다고 생각했다. 지혜는 준후의 아이디어를

채용해서 예선 영상을 찍고 통과했다. 나는 지혜가 대단하고 지혜를 도와준 준후에게 고맙다.

 

지혜는 처음으로 스튜디오에 들어가면서 하린이라는 친구를 사귀었다. 멘토는 지혜가 가장 좋아하는 재코 그리고 지혜의 롤 모델인

차타가 있었다. 먼저 예선영상들을 보는것을 촬영했다. 내가 옛 감성이 돋보적이라는 평가를 받자 호진이가 쓸데없는 소리를 해서

지혜가 발끈하여 소리질렀다.  첫 녹화는 엉망진창으로 마무리 되었다. 

 

다음날 촬영된 영상을 보는데 편집이 이상하게 되었다. 바로 지혜가 불타는 문지혜로 표현된 것이다. 친구들에게서 사진들이 올라왔다.

지혜는 짜증이 나서 소리를 지르려다가 하린이가 말려서 진정했다. 또 준후가 보내온 사이트로 들어가 보니 응원의 댓글이 많이 달려있었다.

지혜는 다시 그 댓글에 힘입어 다음 공연 촬영인 '자기소개 싸이퍼'를 준비했다.

 

 

지혜는 부끄러워도 자신을 온전히 표현하기 위해서는 가족이 할머니 뿐인것과 문방구가 집이라는것을 밝히는 정도 부끄러움은 이겨내야한다고 생각하고 지혜는 가사를 썼다. 결과는 아주 좋았고 각 반에서 4명을 뽑는데 거기서 지혜가 붙었다. (역시 주인공.....)

 

다음은 둘이 랩을하는 거였다. 둘중 한명은 떨어진다. 지혜의 짝은 지혜의 원수 김.호.진 지혜는 잘걸렸다! 하면서 가사를 쓰고 같이 연습하기를

반복했다. 그러자 호진이와 점점 친해지기 시작한다. 막상 공연때 호진이가 긴장해서 가사를 놓치고 말았다!(이럴수가!) 하지만 지혜가 호진이 부분을 대신 부르자 호진이도 페이스를 되찾고 즐겼다. 하지만 결국 호진이가 떨어졌다. 하린이도 결승에 올랐다.

 

하지만 뜻 밖의 상황이 발생했다. 준후로 부터 할머니가 입원하셨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다. 지혜는 오디션이고 다 내려놓고 할머니에게 갔다.

결국 우승은 하지 못했지만 지혜는 할머니가 건강해 지는 모습을 보아서 기분이 좋았다. 

 

우승은 못했지만 지혜는 준수가 촬영하는 스불타라는 랩 유튜브 채널을 운영한다.

호진이도 하는데 호진이의 별명 스불(등짝 매싱을 러오는 남자) 지혜의 별명 불타(불타는 문지혜)를 합쳐서 스불타라고 지었다.

지혜, 호진이, 준후는 서로 랩을 하면서 친하게 지낸다!

 

나는 이 세 친구가 갈라지지 않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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