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여기는 빠른섬 미디어를 배웁니다.

이 책은 미디어를 사용했을때 발생하는 문제점을 알려준다. 그 문제를 예방할 현명한 미디어 사용법도 알려준다.

빠른섬이라는 섬의 주민들은 미디어를 사용하지 않았다. 사람이 소식을 전하거나 신문으로 소식을 전했다. 또는 멀리있는 사람에게 소식을 전할때에는 봉수대를 이용한다. 하지만 통통씨를 만난 뒤로부터는 달라지기 시작했다. 

통통씨는 가끔씩 섬 밖의 소식을 알려주러 오신다. 하지만 어느날 통통씨가 가지고 온 소식 하나 때문에 빠른섬이 변화하기 시작했다.

통통씨가 가지고 온 정보는 태풍이 빠른섬을 지나간다는 소식이었다. 하지만 그때 당시의 날씨는 아주 맑았기 때문에 믿지 않았다. 하지만

통통씨가 라디오에서 들은 것이라면서 정확하다고 하고 마을 사람들은 모두 무사히 대피한다. 태풍이 지나간 뒤에 빠른섬 주민들은 본격적으로

라디오 즉 미디어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빠른섬 답게 아주 빠르게 통신망이 설치되고 라디오, 텔레비전 등을 사용할 수 있게된다.

그러던 어느날 통통씨가 다시 왔는데 이번에 컴퓨터와 스마트폰이 생겼다고 말해주었다. 뉴 미디어라고 한다고 알려주셨다.

이번에도 빠른섬에는 컴퓨터 통신망이 연결 되었다. 그게 엄청나게 큰 문제를 불러 일으킬 것을 그 누구도 몰랐다.

크리에이터를 시작하신 어부 어영차 님에 대한 '가짜 뉴스'가 퍼져나가기 시작했다. 어영차 씨가 자신이 아는 지식을 공유하기 위해서가 아닌

돈을 목적으로 시작했다고 말했다. 나는 순수하신 어영차 님이 불쌍했다. 하지만 여러 증인들의 증거로 가짜 뉴스라는 것이 탄로났다.

나는 여기서 배운 단어가있다. 바로 '미디어 리터러시' 미디어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잘 활용하는 것 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이 능력을 모두가 키우면 사이버 폭력이 없고 근거 없는 가짜 뉴스에 속을 확률이 적어진다.

우리 모두가 미디어 리터러시 기능을 길러서 미디어를 알맞은 용도로 사용하였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