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 김준서 (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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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4-4 김준서(11) | 등록일 | 24.12.10 | 조회수 | 2 |
제목 '두더지의 소원' 이 책은 두더지의 이야기를 담아논 책이다. 아무도 없는 눈길에 하얀 눈덩이가 있다. 눈덩이가 이 길로 이사 온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친구가 없다는 그런 이야기를 했다. 그 이야기를 두더지가 조용히 잘 들어주었다. 두더지가 버스를 타고 가야해서 눈덩이도 같이 갔다. 그 둘은 버스를 기달렸다. 그리고 얼마 뒤 버스가 왔다. 하지만 눈덩이는 못 탄다고 거절을 당했다. 하지만 두더지가 함께 가고 싶어서 생각을 떠올렸다. 두더지가 눈덩이를 곰으로 만들어서 함께 버스를 기달렸다. 얼마뒤 여우 아저씨의 버스가 왔다. 여우가 두더지에게 눈은 탈수 없다고 했는데 두더지가 그때 말을 했다. '하지만 얘는 곰이에요' 여우가 저 큰 눈덩이가 곰이냐는 표정으로 말을 하고 버스가 떠났다. 이번에는 가방까지 만들고 크기도 줄여서 버스를 기달렸다. 어느새 밤이 되고 별똥별이 나왔다. 별똥별은 소원을 들어준다 생각하고 계속 기달렸다. 두더지가 눈덩이에게 모자를 줬다. 그리고 게속해서 기달렸다. 얼마뒤 사슴 아저씨의 버스가 왔다. 사슴 아저씨가 그 둘을 추운것 같아 버스의 태웠다. 버스 안은 아늑해서 잠이 왔다. 얼마뒤 눈이 떠졌다. 옆에는 아무도 없고 혼자였다. 두더지는 사슴에게 친구를 못 봤냐고 했더니 내린것 같다고 한다. 두더지가 한참동안 제자리에 서 있었다. 하지만 친구를 찾을수 없었다. 그러고 집에 도착해서 할머니와 이야기를 하고 쉽게 잠자리에 들지 못했다. 한참 뒤에 잠이 들고 아침에 할머니의 목소리에 일어났다. 집에 손님이 왔다고 해서 나가보니 친구가 있었다. 이 책 두더지와 눈덩이에 이야기를 담아 논 책 인데 재미도 챙기고 한편으로 마음이 먹먹하다. 이 책 읽어봐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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