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한밤중 달빛 식당

이책은 한밤중 달빛 식당 이라는 책이다. 처음에는 비룡소 문화상 수상작이여서 재미겠지? 라는 생각으로 읽었는데 상상의  밖 이였다.

이책에는 '연우' 라는 주인공이 나오는데 술에 잔뜩 취한 아빠때문에 집에서 나와 한참을 걷고 있을때 한밤중 달빛 식당 이라는곳이 있어서

 창문 밖으로 꿈뻑꿈뻑 보다가 어떠한 여우 두마리가 있는것이였다. 그중 한마리의 여우가 들어오라고 했다.

들어갔더니 한마리의 여우가 음식을 연우앞에 놓았다. 하지만 연우는 돈이 없어서 돈이 없다고 말하니 돈이 필요하지 않다고 했다.

하지만 나쁜기억 하나만 있으면 된다고 했다. 연우에게는 모조리 기억하고싶지 않은 기억이 많아서 연우는 순식간에 음식을 먹었다.

다음날 아침 연우가 일어나보니 집이였다. 거기엔 돈 몇천원과 밥이 차려져있고 집에는 연우밖에 없었다. 그러고 며칠의 시간이 지나고 연우는 계속 한밤중 달빛 식당에 가서 음식을 시켜먹었다. 그러다 보니 당연히 나쁜 기억을 다 잃어버렸는데 연우는 또 음식을 시켜먹다가 어느날 머리가 지끈지끈 아파오기 시작했다.

결국 머리가 너무 아파서 입원을 하게되고 그후로 아빠는 정신을 차리고 연우는 다시 한밤중 달빛 식당에 가서 기억을 되칮는 음료를 먹고 기억을 찾는 이야기다.

나는 이책을 읽고 너무 재밌어서 5번 넘게읽고도 계속 읽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