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 이주희 학부모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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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주희 | 등록일 | 24.04.02 | 조회수 | 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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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먹다가,울컥 -박찬일
우연히 작가 친필 기명 사인본을 구할수가 있었다. 원래도 산문집은 좋아 하니까, 요리사가 쓴 글이 호기심도 생겼고 그렇게 읽게 된 책이다. 그의 추억에 관한 소설같은 실화다 한사람의 인생이 맞나 싶게 이런일 저런일 격으며 살아오신거 같다. 그랬던 시절이였다. 내가 전부 이해할순 없지만, 부모님에 이어 내게 내려온 그때 그시절.... 많은것이 빠르게 변화하던 그때 이야기.
학교 앞에는 햇복숭아와 해삼,멍게 장수가 좌판을 벌였다. 병아리 장수도 있었고 뽑기 장수와 야바위꾼이 진을 쳤다. 초등학생을 상대로 온갖 야바위꾼들이 몰려왔다. 물방개나 지네 경주에 애들이 돈을 걸었다. 지금 생각하면 말이 안 되는 일이었다. p217~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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