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이 개학후 고른 책은 "방학때 뭘 했냐면요~"라는 책이야.

우리반 친구들이 방학때 뭘하고 왔는지가 제일 궁금했고, 일단 선생님은 방학때
정말 많은 일들을 했기 때문이지^^ 

너희들에게 이 책을 읽어주면서 여행을 통해 많은 것을 경험한 주인공을 따라
마음속의 보물을 찾게 되는_ 우리의 보물은 과연 무엇일까?를 생각하게 됐어.

누구에게나 평등하게 주어지는 24시간을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황금같이 쓰기도 하고
그냥 흘러가는 시간들로 보내버릴 수도 있지.
하지만 스스로를 성장시키고 더나은 내가 되기위해 하루를 보람있게, 그리고 방학을 알차게 보내는
우리반 친구들이 되었으면해~~
이제 2학기도 시작했는데 다시 힘내서 알차게 2학기를 풍성하게 채워봤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