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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마라톤

3-1 이정은 선생님-2
작성자 이정은 등록일 24.04.08 조회수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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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딸 (글,그림 그림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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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딸이라는 책에서 내가 가장 마음에 든 글귀는 

꿈이란,
노력하는 사람을 선택하는
동화 속 거울 같은 것이란다.
오늘을 열심히 닦을 수록
내일이 선명하게 보일거야. 

라는 말. 처음부터 꿈이 있는 사람은 없다. 

살아가면서 꿈이 생기고, 좌절되기도 하고, 또 다른 꿈을 꿀 수 있는 기회가 오기도 한다.

나또한 나의 꿈을 이루었고, 또 다른 꿈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내가 꾸고 있는 꿈이 내가 맞지 않는 것일까 
살아가면서 수백번 고민을 할테지만 
이 책에 나오는 엄마가 딸에게 해주는 말처럼
꿈꾸는 나의 모습만으로도 언제나 변함없이 행복했으면 좋겠다.

꿈을 꿀 수 있다는 건 행복한 일이니까.
꿈이 있다는 건 살아있다는 거니까.

문득 생각해본다.
우리 엄마의 꿈은 무엇이었을까...

엄마를 뵈면 꼭 물어봐야지. 

만승 여러분의 꿈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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